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책리뷰]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6일차)

by 정보퉁퉁이 2022. 4. 6.



맥도날드 창업자는 자신이 돈을 버는 방법이, 햄버거를 파는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햄버거를 파는 가게의 부동산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얻는 수익을 통해
자신이 돈을 벌고 있음을 이야기 했다.
우리는 부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버는지 알아야한다.
무엇이든 한 면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
(실제로 부동산이 초점이었다면, 햄버거 매출에 일희일비하지 않게 되어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 같다.)
실제로 저자의 친구는 이 이야기에 감명을 받아 세차장을 3곳에서 운영하는데
실질적인 수입은 세차장을 통해서가 아닌, 세차장이 위치한 부동산에서 얻는다고 한다.
부자들은 ‘수입’이 아닌 ‘자산’에 초점을 맞추어 돈을 번다.
내가 직장이 있다고 해서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나의 사업은 무엇인지가
나의 직장 이름이 되어서는 안 된다.
회사를 다니더라도 나만의 ‘사업’이 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업은 꼭 창업을 하여 나의 회사를 가지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일하지 않더라도 알아서 수입을 가져오는 것들을 뜻한다.
혼자 굴러가는 회사라던지, 투자, 부동산 등을 이야기 한다.
나의 도움 없이 스스로 돈을 가져오는 나만의 사업이 필요하다.

세금은 사실 부자들보다 가난한 자들, 중산층들에게 더 힘들다.
부자들은 세금을 피해가는 방법을 알고 있다.
회사를 세워서 세금을 피해가고, 자신들의 돈과 권력을 활용하여
변호사나 정치가 등을 활용하여 법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돈과 세금에 대한 지식과 공부는 꼭 필요하다.
세상에는 값비싼 세금을 피해갈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으며
부자들은 이를 정당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용하여 돈을 아낀다.
가난한 이들은 세금을 내고 남은 돈을 쓰며,
다른 어떤 것보다 사치품을 먼저 구입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회사 자금에서 최대한 많은 돈을 지출한 뒤 세금을 내어
세금을 낼 금액의 비율을 줄이며,
사치품은 제일 뒤로 미루고 그만큼 가치 있는 돈을 벌었을 때 사치품을 구입한다.
우리는 세금과 돈에 대한 법률을 공부하며, 나만의 부수적인 사업을 창출함으로써
부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