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가가 엄청 급증하는 것,
알고 계시나요?
최근 물가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여러 분야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많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물가가 상승할수록 소비는 줄어들고
금리는 올라가고, 시장의 유동성이 떨어지게 되죠.
최근 요소수 때문에 난리가 났었죠?
국가적인 이슈로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주변에서도 자주 들리는 이야기 중 하나였습니다.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기 때문에 문제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천연가스는 올해 초 대비 8배나 상승했다고 하네요.
때문에 유럽의 여러 국가들에서 전기 요금이
크게 상승했으며, 많은 업체들이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 시장 상황을 논할 때
'코로나19'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겠죠?
코로나19로 인하여 2021년은 급증하는
물가 상승률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 해였습니다.
미국의 경우 소비자 물가지수가 6%를 넘어섰고
한국 역시 작년보다 3.7% 정도 상승했습니다.
다행히 경기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그에 따른 물가 상승률로 인하여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의 개념을
추상적으로 알고 계실 것 같아 간략히 이야기해보자면
인플레이션이란, 화폐가치가 하락하면서
물가가 꾸준히, 여러 방면에서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해질수록, 물가가 더 높아질 것을 우려해
꼭 필요한 생필품을 비축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경우, 물자가 부족해지게 되고
인플레이션을 더욱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물가가 오르더라도 꼭 필요한 생필품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에 더욱 오르기 전에
많이 구비해둬야 한다는 걱정과 불안이 찾아오기 때문이죠.
급격히 늘어난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웃돈을 더 주더라도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늘어날 테고
물가가 상승하는 데에 있어서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19가 터진 이후 '마스크 대란'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국가에 위치한 다양한 은행들이
돈을 풀면서 통화량이 늘었고, 수요가 증가한 것에 반해
많은 기업들이 곤란한 상황을 겪으며
생산은 줄어들었기 때문에 큰 상승폭 그래프를 그리는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공장들이 가동을 멈추며 공급이 줄어든 것이
물가 상승에 큰 영향을 주었죠.
반면 '인플레이션'과 반대되는 개념도 존재하는데요.
통화량이 줄어들며 화폐가치가 상승하고
물가가 떨어지면서 경제활동이 얼어붙는 현상을
'디플레이션'이라고 부릅니다.
돈의 가치가 오르게 되면 돈을 쓰는 걸 고민하게 되겠죠?
대출에 붙는 이자도 커지고 심적 부담도 커지기에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방향의 저축으로 돈이 흘러가면서
주식, 부동산 등의 값은 떨어지게 되죠.
낮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되면
기업의 이익은 감소하고 실업률은 상승합니다.
이 경우 소득과 소비까지 줄어들게 되면서
인플레이션보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네요.
기업의 입장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이전에 싸게 비축해둔 원재료 값 대비
물가 상승률에 비례한 비싼 값으로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득을 취할 수도 있기 때문에
호재로 보는 기업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위기로 다가오기 때문에
각종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는 경우
정부에서 물가상승률을 억제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공공요금을 올리거나, 통화량을 줄이는 등의 방식이죠.
이처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벌어질 상황이
큰 범주 내에서는 예측이 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통한
투자에 눈을 돌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선 시대에 겪었던 여러 번의 경제적 위기와
인플레이션, 그리고 그 후의 변화들에 대한
많은 기록이 현재까지 남아있습니다.
현 상황을 분석하고
인플레이션이 각종 투자와 재테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 투자 방향을 정한다면
경제적 위기를 뒤로한 채
많은 수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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